미래부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 10명 위촉

입력 2014-03-1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개발·신산업·창업·인프라 등 4개 분야에서 개선해야 할 각종 규제를 찾아내기 위해 산업체·연구원·교수·변호사 등 중진급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범부처 규제개선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 창조경제 규제개선 창구인 ‘규제개선고(www.regulationfree.or.kr)’내 ‘옴부즈만에게 말한다’코너를 통해 일반인들과의 소통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창조경제 규제개선 옴부즈만에는 △박재근(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김상선(정책조정전문위 위원장, 前 인력교육원 원장) △현재호(연구개발서비스협회 회장) △심영택(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철환(카이트 창업가재단 이사장) △황성필(변호사, 前 중기청 벤처투자과 청문주재관) △박순모(창업벤처기술경영원 대표) △조용민((사)창조벤처융합협회 사무국장) △송하성(경기대 경영대학원 대학원장) △문영호(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보분석연구소 소장) 등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0,000
    • +0.52%
    • 이더리움
    • 4,739,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1%
    • 리플
    • 743
    • -0.27%
    • 솔라나
    • 203,600
    • +2%
    • 에이다
    • 671
    • +1.67%
    • 이오스
    • 1,157
    • -0.86%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0.68%
    • 체인링크
    • 20,140
    • +0.45%
    • 샌드박스
    • 659
    • +2.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