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SPN 방송화면 캡쳐)
이번 광고는 카카오톡이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해 손잡은 SNS업체 프렌스터(Friendster)의 모기업 버자야 그룹이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 중 전광판에는 무료 전화, 무료 문자, 무료 다운로드, 카카오톡(Free Calls, Free Texts, Free Download, Kakao Talk)이라는 광고가 수시로 등장했고, 김보경 경기가 이슈가 되면서 카카오톡은 글로벌 홍보 효과를 크게 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카디프시티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입은 유니폼에도 카카오톡 로고가 찍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