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 송혜교 키스 시도… 사랑의 감정 싹트나?

입력 2013-02-27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조인성)는 술에 취했다는 오영(송혜교)의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오수와 오영은 집에 돌아온 뒤 다퉜다. 앞서 오영은 문희선(정은지)의 폭로로 오수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됐고, 그를 다시 의심하게 됐다. 오영은 오수 앞에서 오열하며 "난 내 옆에 믿을 사람이 없다"며 "오빠 너라도 믿게 해줘"라고 말했다.

오수는 울다 지친 오영을 안고 방 침대에 눕힌다. 이어 오영이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줬다.

오수는 잠든 오영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입술 코 앞까지 다가갔지만 오수는 결국 키스를 포기했다. 오수는 "미친놈"이라고 말하며 오영의 방을 빠져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김영배 “쿠팡 김범석 韓 후진국으로 여겨…몽둥이 모자라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55,000
    • +1.08%
    • 이더리움
    • 4,314,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53%
    • 리플
    • 2,714
    • +0.41%
    • 솔라나
    • 182,500
    • +1.28%
    • 에이다
    • 511
    • -0.39%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04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40
    • -0.7%
    • 체인링크
    • 17,990
    • +0.11%
    • 샌드박스
    • 164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