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월드메르디앙 502호

입력 2020-05-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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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준공 1개동 55가구 아파트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53 월드메르디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53 월드메르디앙.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2-53 월드메르디앙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71년 11월 준공된 1개동 55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8층 중 5층이다. 전용 129㎡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용산세무서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고급 빌라, 단독·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이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한강대로, 한강대교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촌1동 주민센터가 매우 가깝고, 인근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국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단지 남쪽으로 이촌한강공원이 조성돼 있고, 이촌나루터수상택시, 수상레저체험,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한강초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6억4000만 원에서 1회 유찰된 후 최저가 13억12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월 12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9-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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