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내달 2일 홍보관 개관

입력 2019-09-30 11:42 수정 2019-09-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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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 규모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자료 제공=시티건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투시도(자료 제공=시티건설)

시티건설은 내달 2일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오피스텔 및 상가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일산업이 시행하고 시티건설이 시공하는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6층, 총 253실(전용면적 17~26㎡)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100m 거리에 있어 합정·이태원·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 서울 주요 도심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등도 약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홍익대·연세대·이화여대 등 5개 대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점도 배후수요를 늘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는 다수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최초로 전면 트윈복층(2개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전면 트윈복층 설계는 일반 복층형 구조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고, 공간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알파룸과 무상 풀옵션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2억 원 수준으로 초역세권에 복층설계를 갖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에는 관리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난방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 IoT 시스템’, ‘빌트인 가전’,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고화질 CCTV’ 등이 도입된다.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모래내로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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