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83가구 들어선다

입력 2019-09-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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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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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9일 제9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중랑구 상봉동 109-34번지 일원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부지면적은 907㎡로, 사업 추진 시 총 83가구가 건립될 전망이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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