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9’ 개최…"새로운 사무환경 트렌드 발표"

입력 2019-08-20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퍼시스)
(사진제공=퍼시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9’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퍼시스의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연구’와 주 52시간 도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업무 몰입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세미나 프로그램에서는 ‘업무몰입도를 높이는 사무환경 전략’을 주제로 퍼시스 사무환경연구팀의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 센터와 퍼시스가 공동으로 연구한 ‘밀레니얼 세대의 워킹-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연구 결과와 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 TBWA KOREA, 한국쓰리엠 등 자율성과 창의, 혁신을 대표하는 기업 담당자들의 특별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5G 시대의 스마트오피스’, ‘기업 문화의 중요성과 방향성’, ‘FlexAbility를 통한 스마트오피스와 스마트워크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과 더불어 업무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하여 새롭게 리뉴얼한 퍼시스그룹의 본사 오피스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연은 퍼시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는 사무가구 및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무환경 및 오피스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된다.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를 통해 주52시간 근무시행, 자율좌석제 등 사무환경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를 반영한 사무환경 트렌드를 선보이며 사무환경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서 혁신과 창의, 업무몰입을 높여줄 수 있는 사무환경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6,000
    • +2.48%
    • 이더리움
    • 4,489,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85%
    • 리플
    • 735
    • +0.27%
    • 솔라나
    • 204,600
    • +4.65%
    • 에이다
    • 664
    • +1.07%
    • 이오스
    • 1,097
    • +1.67%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0.36%
    • 체인링크
    • 19,890
    • +1.84%
    • 샌드박스
    • 638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