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션 파라곤’, 오션뷰 아파트와 베이라이프 테라스하우스 선보여

입력 2019-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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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에도 융복합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단지의 형태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트랜드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파트 저층부에 테라스하우스를 배치하는 것이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워라밸’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테라스를 삶의 힐링 공간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저층부는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로 인해 분양 시 선호도가 비교적 낮은 층수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파트 저층에 테라스하우스를 혼재한 복합주거 단지가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라곤이 부산에 첫 분양한 복합주거단지 ‘부산 오션 파라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부산 오션 파라곤'은 지하 5층~지상 32층, 8개동, 총 662가구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와 72•74㎡로 구성된 주거복합 단지이다.

▲사진=부산 오션 파라곤 테라스 전경
▲사진=부산 오션 파라곤 테라스 전경

이 곳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설계로 단지 어디에서나 탁 트인 전망이 장점이다. 먼저, 최고 32층까지 조성되는 아파트에서 바다조망이나 도심조망이 가능하며, 낮은 구릉 지형의 자연스러운 레벨차를 활용하여 조성된 남측 저층부의 테라스하우스에서는 눈 앞의 바다를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베이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한, 단지 내에서 바로 옥외전망엘리베이터를 통해 바다로 접근이 가능하며, 개방감을 고려한 필로티 설계와 사계절 테마파크 가든으로 파라곤만의 친환경 명품 설계를 구현했다.

더불어 부산항 통합개발은 국내 최초로 항만~철도~배후지역을 단일 사업으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 설립되어 사업의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파라곤 사업지 바로 앞 자성대부두 및 우암부두 일원도 미래형 수변도시의 컨셉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자성대부두는 2030년까지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며 우암부두 일원은 현재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지역으로 지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2030 부산월드EXPO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부산항 일대의 관심은 날로 높아가고 있다.

현재 ‘부산 오션 파라곤’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수영구 수영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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