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어리딩협회-아들과딸,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8-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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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왼쪽)와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왼쪽)와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치어리딩협회와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치어리딩 교육컨텐츠 개발 및 활성화와 기업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및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학교치어리딩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성장해 전국에 16개 지부를 두고, 대한체육회에 가맹되어 있는 비영리체육법인이다.

현재 올림픽 잠정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어 2028 LA하계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선택될 유력종목이다.

대한치어리딩협회는 지난 1년간 세계치어리딩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선수를 파견해왔으며, 유니버시아드를 주관하는 FISU세계대학스포츠연맹과 함께 2020년 9월에 강원도 원주시에서 30개국 200여명의 대학생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대학치어리딩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2019 인천 중소기업인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과 IBK베스트챔피언 인증기업을 받은 바 있고, 국내최초 인공지능 교육용 홈로봇인 ‘LG클로이’ 제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베트남 법인 설립 및 진출로 내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대한치어리딩협회는 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대회와 제3회 삼척월드비치치어리딩오픈마스터즈 대회에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홍보를 지원하고, 치어리딩 교육용 영상컨텐츠를 포함해 협회가 보유한 컨텐츠를 교육용 홈로봇 ‘LG클로이’에 탑재해,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건전한 유아와 청소년 그리고 여성 스포츠클럽의 확산으로 신체활동 등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치어리딩을 아들과딸의 주 고객층인 부모들과 그 자녀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진석 아들과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교육할 치어리딩교실을 아들과딸과 대한치어리딩협회가 함께 교재를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서울국제치어리딩스포츠 대회는 오는 8월 24~25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제3회 삼척월드비치치어리딩오픈마스터즈는 8월 30일~9월1일, 삼척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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