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첫 프리미엄 홈뷰티 '마스크팩' 출시

입력 2019-07-31 09:05 수정 2019-07-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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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N 마스크팩’ (사진제공=바디프랜드)
▲ ‘BTN 마스크팩’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처음으로 프리미엄 홈뷰티 제품을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31일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홈케어를 제공하는 ‘BTN 마스크팩’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TN 마스크팩은 바디프랜드가 처음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홈뷰티 제품이다. ‘피부 시간을 원래로 되돌린다’는 의미의 ‘백 투 더 네이처(BTN)’가 제품 콘셉트이자 브랜드명이다. 전문의만 7명이 있는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의 피부과 전문의와 항노화 분야 내과 전문의, 피부 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기획부터 연구개발(R&D), 생산, 출시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BTN 마스크팩은 각질제거와 미백 및 주름개선, 탄력 개선(리프팅)까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는 24K 황금 필오프(Peel-off)팩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과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고, 2단계에서는 PCL(Premium Collagen for Luminous skin) 에센스 마스크팩으로 미백과 함께 주름을 개선한다. 3단계에서는 인체공학적 V라인 밴드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BTN 마스크팩은 제넥신의 S-EGF가 함유된 국내 최초의 마스크팩이다. 제넥신의 S-EGF는 피부 회복과 재생에 탁월한 성분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표피성장인자)에 특수기술을 접목해 피부 회복과 재생 성분의 체내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S-EGF와 ‘회춘 호르몬’으로 불리는 ‘성장호르몬(GX-H9)’이 적절히 배합돼 있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는 2년여의 R&D 끝에 PCL 에센스(베이비 콜라겐 덩어리)도 주목할 요소라고 설명했다. BTN 마스크팩의 핵심성분인 PCL 에센스에는 주로 아기 피부에서 발견돼 동안의 비결로 알려진 ‘타입3(Type3) 콜라겐’이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많은 80%가 함유됐다.

마스크팩 시트는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원단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극세사 섬유의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는 얼굴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쉽게 증발하는 에센스를 끌어당기고, 주요 성분을 피부 곳곳에 퍼트린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BTN 마스크팩은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4주 사용 전후 대비 개선효과’ 임상시험에서 피부 수분 함유량, 치밀도, 각질 지수, 진정 등 총 10가지 항목에서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BTN 마스크팩 사용 4주 후 피부의 수분 함유량은 29% 증가했고, 피부 치밀도는 20% 증가, 피부 각질 지수는 30%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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