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60선 후퇴…개인ㆍ외인 ‘팔자’

입력 2019-07-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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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9.05포인트(-0.44%) 내린 2065.4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6억 원, 80억 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은 125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50%), 의약품(0.65%), 운수장비(0.50%), 서비스업(0.19%) 등은 상승세다. 반면 철강금속(-1.25%), 전기전자(-0.97%). 화학(-0.81%), 음식료업(-0.73%), 금융업(-0.55%), 건설업(-0.51%), 통신업(-0.39%), 은행(-0.36%)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1.27%), SK하이닉스(-1.14%), 삼성전자우(-0.39%), LG화학(-0.45%), 신한지주(-2.44%), POSCO(-1.90%) 등은 하락세다. 반면 현대모비스(1.63%), 셀트리온(1.69%), NAVER(3.36%) 등은 상승세며, 현대차는 전일과 동일하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2포인트(-0.10%) 하락한 651.7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억 원, 기관이 25억 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이 85억 원 순매수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마감 후 아마존은 부진한 실적 발표 후 시간 외로 2% 내외 하락했으나 알파벳이 양호한 실적 발표 후 8% 넘게 급등하고 인텔, 스타벅스 등도 6% 내외 급등 했다”며 “특히 이 결과 마이크론을 비롯해 반도체 업종이 시간 외로 강보합을 보이고 있어 한국 증시에는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돼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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