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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늘고 있는 코인 투자자

김우람 중기IT부 기자

요즘 들어 부쩍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다시 투자했다는 이들이 크게 늘어났다. 어떤 이는 비트코인이 오르는 것 같아 조금 구매했다고 하고, 비트코인보다 시총이 작은 신생 코인에 투자했다는 이도 있다.

그러면서 사고 난 다음 전망을 묻는 게 대부분이다. 말이 전망이지,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 의견을 말해 달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등락을 알 수 없다는 것은 묻는 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 답이 없다는 것도 말이다.

그럴 땐 오히려 “왜 그 코인을 샀느냐”고 되묻곤 한다. 그들은 너무 당연하게 “오를 것 같아서”, “지인이 추천해서”라고 말한다. 심지어 특정 코인이 오를 것이라고 찍어주는 일명 ‘리딩방’이 이유였다는 이도 있다.

사람들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능성만큼이나, 얼마나 위험한지에는 둔감한 듯하다. 벤처기업의 성공 확률은 좋게 봐야 1%인데, 코인업계라고 다르지 않다.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더 낮다는 부정적 견해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본인이 투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막연히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밖에 없다. 가끔 무슨 무슨 코인을 샀다는 사람에게 그 코인의 기능이나 장래성에 관해 물어봤을 때, 코인의 기능과 필요성, 전망이나 강점과 약점을 술술 풀어내는 이가 있다.

투자하는 코인에 대해 공부나 자료 조사가 잘된 경우인데, 얘기를 듣자면 솔깃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막연히 투자한 투자자와는 다르다.

최근 주식으로 꾸준히 괜찮은 수익률을 냈다는 투자자의 소식을 듣게 됐다. 눈에 띄는 투자 원칙이 있는데, 기업에 대한 정보를 빠삭하게 알 수 있는 몇 종목에만 투자한다는 것이었다. 코인에 대해 스스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투자하는 이들과는 대조적이다.

남에게 전망을 묻을 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한 후 확신이 드는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어떨까. 투자금 손실은 스스로 감당할 몫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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