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유망 중기 25개와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

입력 2019-06-25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경기 판교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경기 판교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경기 판교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었다.

혁신파트너십 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함께 한수원 협력 중소기업의 제품 수출을 돕는 사업이다. 해외 입찰과, 번역, 공증, 현지 법인 설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사업에선 협력사 14곳의 수출액이 평균 33.6% 늘어났다.

올해 사업에는 원자 기자재 납품사 등 유망 중소기업 25곳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수원은 사업 참여 기업이 수출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이들 기업과 '성과공유제 협약'을 맺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혁신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원전 산업계 핵심 중소기업들이 해외 사업 신규 진출 및 확장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81,000
    • -0.04%
    • 이더리움
    • 4,384,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72%
    • 리플
    • 713
    • -2.73%
    • 솔라나
    • 202,900
    • +2.22%
    • 에이다
    • 649
    • -2.26%
    • 이오스
    • 1,092
    • +0.55%
    • 트론
    • 157
    • -3.09%
    • 스텔라루멘
    • 158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2.89%
    • 체인링크
    • 19,490
    • -0.36%
    • 샌드박스
    • 621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