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낭행 항공편 10시간 지연…170여명 승객, 공항서 대기 '불편 호소'

입력 2019-04-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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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어서울)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 다낭행 항공편이 7시간여 지연되면서 170여 명의 승객이 공항에서 밤새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

18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서울 RS511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아직까지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 항공기에 탑승 예정이던 승객 175명은 공항에서 대기하며 밤을 지새웠다.

에어서울 측은 정확한 결함 이유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승객들은 "기체 결함이 있다고 얘기를 안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기체결함인데 수리해서 출발할 예정이라고 하더라"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여객 출발 시간표에 따르면 에어서울 RS511 항공편은 19일 오전 2시 30분으로 출발시간이 변경됐다가 다시 오전 8시 30분으로 변경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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