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 여행 계획 중? 밸류렌터카, 여행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4-15 10:2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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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휴양지 괌과 사이판은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해안을 따라 이어진 휴양 리조트와 스쿠버 다이빙, 패러세일링, 카약, 시워커, 스노쿨링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로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장소로 적합하다.

괌과 사이판의 공통점은 편리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 대여가 필수라는 점이다. 두 여행지 모두 매우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걸어서 관광하기 어렵고 대중교통이 취약하면서 택시 비용이 매우 비싸 가족 모두의 편한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해외에서 렌터카를 대여하는 경우 현지에서 문제발생 시 현지에서 해결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사무실의 업무지원이 적극적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히 사이판의 경우 한인직원이 없기 때문에 한국사무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괌과 사이판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 택시비가 50달러 정도로 공항에서 렌터카 인수와 반납이 가능할 시 돈과 시간 모두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공항인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밸류렌터카는 여행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전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차량인수시 여권, 면허증, 확정번호만 제시하면 즉시 인수가 가능하고 보험가입서가 한글로 되어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고, 공항에서 인수와 반납이 가능해 비행기 탑승시간 2시간 30분 전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현재 밸류렌터카에서는 여행경비 절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중 2일 이상 예약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포켓 WiFi 또는 내비게이션을 랜덤으로 무료 제공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퍼시픽스타호텔 2일 숙박권과 조식을 제공하는 조기예약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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