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시 재무구조 개선 가능”-KB증권

입력 2019-04-1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KB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이 매각될 경우 새로운 대주주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차입금은 3조1000억 원, 연간 이자비용은 1635억 원이었다”며 “조달금리가 1%포인트만 하락해도 310억 원의 세전이익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올해 예상 세전이익 전망치 350억 원의 88.6%에 해당한다”며 “유상증자 등 자본 보충으로 추가 차입금 축소 및 이자 비용 감소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저비용항공사(LCC)의 인수 가능성에 대해선 낮게 평가했다.

그는 “단순한 사업구조가 장점인 저비용항공사가 대형항공사를 인수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을 고려하면 제주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대한항공 역시 최근 상승문제를 비롯해 KCGI와의 경영권 이슈 등으로 인수 후보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많이 만들어줘” [컴퓨텍스 2026]
  • 6·3 지방선거, 이것이 다르다? [이슈크래커]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14석 미니총선, 초접전 승부 속 국회 지형 시험대 [6·3 선거 풍향계]
  • 삼성전자, HBM5 목업 첫 공개⋯송재혁 CTO “기술로 1등 목표”[컴퓨텍스2026]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23,000
    • -6.07%
    • 이더리움
    • 2,752,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397,200
    • -6.85%
    • 리플
    • 1,776
    • -6.58%
    • 솔라나
    • 108,700
    • -8.58%
    • 에이다
    • 314
    • -6.82%
    • 트론
    • 493
    • -1.99%
    • 스텔라루멘
    • 324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81%
    • 체인링크
    • 12,330
    • -6.73%
    • 샌드박스
    • 90.21
    • -1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