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77.18p, 상승(▲8.9p, +0.41%)마감. 외국인 +2761억, 개인 -1037억, 기관 -1533억

입력 2019-04-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포인트(+0.41%) 상승한 2177.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276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37억 원을, 기관은 15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0.6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57%) 철강및금속(+0.3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57%) 음식료품(-0.3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금융업(+0.31%) 의료정밀(+0.29%) 유통업(+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29%) 운수장비(-0.13%) 의약품(-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2.16%), 스팩(SPAC)(+1.62%), 정보보안(+1.32%), 바이오시밀러(+1.25%), 엔터테인먼트(+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06%), 자동차(-0.73%), 2차전지(-0.47%), 주류(-0.44%), 여행·관광(-0.3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55% 오른 4만57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57% 오른 34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4.40%), 신한지주(+2.40%)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1.66%), SK텔레콤(-1.38%), 현대차(-1.2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시디즈(+13.58%), 우진플라임(+9.09%), KPX케미칼(+7.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애경산업(-7.67%), 폴루스바이오팜(-7.00%), 서연이화(-5.4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43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83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2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31,000
    • -0.19%
    • 이더리움
    • 4,49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
    • 리플
    • 754
    • +0%
    • 솔라나
    • 205,700
    • -2.56%
    • 에이다
    • 673
    • -1.32%
    • 이오스
    • 1,169
    • -6.48%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2.74%
    • 체인링크
    • 21,280
    • -0.28%
    • 샌드박스
    • 660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