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는 옛말" 김창준이동식주택 전시장, 농막 트렌드 한눈에 볼 수 있어

입력 2019-03-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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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 대한 규제 완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농막용 이동식주택 시장이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지금도 가장 많은 형태의 농막은 컨테이너이지만, 주거 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의 질이 향상되면서 더 편리하고 더 발전된 디자인의 농막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농막용 이동식주택은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이동 설치하기 때문에 모델 하우스를 보고 쇼핑하듯이 선택하기만 하면 되고, 내가 원하는 옵션을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열 수준이 높아져서 여름에 덜 덥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기가 훨씬 낫다는 점도 더 많은 소비자가 찾는 이유가 된다.

농막은 바닥면적 20제곱 미터 이내로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여러 형태의 내부 구조를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디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바닥 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공간인 다락의 크기와 높이, 화장실과 싱크대의 구조와 크기를 비교한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김창준 이동식주택 전시장에서는 농막에서 한옥까지, 3평 찜질방에서 20평 소형 주택까지 다양한 소형 주택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은 귀농을 돕는 농막이 농촌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농막을 개발하고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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