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나·중남미 취업 궁금하면 여기로~

입력 2019-03-2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비자정보, 노동시장 환경 등 꿀팁을 알려줄 설명회가 열린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2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2019 아메리카 대륙 취업전력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외취업 전문가와 취업자 강연을 통해 국가별 △취업준비 전략 △비자정보 △노동시장 환경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외취업·워킹홀리데이·한미연수프로그램(WEST : Work, English Study, Travel) 등에 관한 1대 1 상담도 진행한다.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정주영 아세아항공직업학교 교수와 김명신 멕시코 기아자동차 법인 사원이 강연자로 나서 미국 크루즈 승무원과 중남미 국가에서 취업한 경험을 들려준다.

상담부스에서는 공단의 해외취업지원사업을 비롯해 △영문이력서 작성법 △영어면접 및 어학시험 준비 방법 △워킹홀리데이 관련 프로그램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국가의 현지 변호사 등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의 비자종류와 함께 취업비자에 대한 최신정보도 제공된다.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각 국가별로 해외취업 준비는 물론, 부족 직업군 등 고용환경이 달라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명회를 통해 해외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이 양질의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27,000
    • +0.35%
    • 이더리움
    • 4,51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73%
    • 리플
    • 753
    • -0.66%
    • 솔라나
    • 207,100
    • -1.89%
    • 에이다
    • 671
    • -1.18%
    • 이오스
    • 1,182
    • -5.29%
    • 트론
    • 168
    • +2.44%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0.88%
    • 체인링크
    • 21,110
    • -0.47%
    • 샌드박스
    • 6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