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포츠 예측 게임 '랭킹볼', ‘코인베네’와 전략적 파트너십

입력 2019-0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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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랭킹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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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인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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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이 거래소 코인베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앞으로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예측 게임’ 랭킹볼(RANKINGBALL)의 RBG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상반기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랭킹볼'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해 유저들이 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경기 예측을 하는 게임이다. 특히 랭킹볼이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와 중계를 보는 동시에 한 화면에서 빙고게임을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예측 게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코인마켓캡 상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175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신뢰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대런 킴 랭킹볼 CEO는 “글로벌 TOP 거래소인 코인베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전세계 누구나 랭킹볼을 즐긴 후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RBG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니엘 리 코인베네 CMO는 “코인베네는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랭킹볼은 글로벌 스포츠 예측 게임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RBG 코인이 게임의 보상체계를 넘어서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블록체인의 장기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랭킹볼은 지난해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공식 서비스 론칭과 확장,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2018년 6월에 1차 ICO를 성황리에 완료 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는 1분기에 상장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RB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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