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70.7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32p, +0.06%)

입력 2018-12-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2포인트(+0.06%) 상승한 2070.7포인트를 나타내며, 20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32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49억 원을, 외국인은 17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7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39%) 전기가스업(+0.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85%) 의료정밀(-0.4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업(+0.24%) 섬유·의복(+0.22%) 유통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28%) 전기·전자(-0.23%) 기계(-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6% 내린 3만88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이 1.68%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SK(+1.27%), LG화학(+1.14%)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72%), 삼성바이오로직스(-1.53%), 현대모비스(-1.26%)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모나리자(+13.42%), 세우글로벌(+11.42%), 신송홀딩스(+6.5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STX(-5.81%), SK디스커버리우(-4.76%), 혜인(-3.8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4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5개 종목이 하락, 1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2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05%), 중국 위안화는 164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2.96%
    • 이더리움
    • 0
    • -3.21%
    • 비트코인 캐시
    • 0
    • -2.92%
    • 리플
    • 0
    • -2.34%
    • 솔라나
    • 0
    • -6.52%
    • 에이다
    • 0
    • -3.43%
    • 이오스
    • 0
    • +0.82%
    • 트론
    • 0
    • +3.07%
    • 스텔라루멘
    • 0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4.98%
    • 체인링크
    • 0
    • -3.69%
    • 샌드박스
    • 0
    • -6.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