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산림청-기상청, 기후 변화 대응에 힘 모은다

입력 2018-12-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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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기상분야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은 11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기상청과 '농림기상분야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라승용 농진청장, 김재현 산림청장, 김종석 기상청장.(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11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기상청과 '농림기상분야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라승용 농진청장, 김재현 산림청장, 김종석 기상청장.(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기상청과 '농림기상분야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기후 변화에 따른 농림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재해·재난 예측 모델 개발을 통한 대응 체계 구축 △신기후변화 시나리오 마련 △생태계 변화 대응 연구 △기후 관측 자료 공동 활용 △위성정보 해석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농진청은 농업기상관측망 구축을 통한 농장 단위의 기상재해조기경보시스템 서비스 실현과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을 적용한 예측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라승용 농진청장은 “산림청, 기상청과의 이번 협약으로 농림기상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협력 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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