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99.42p, 상승(▲16.4p, +0.79%)마감. 외국인 +1951억, 기관 +191억, 개인 -2114억

입력 2018-11-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포인트(+0.79%) 상승한 2099.4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951억 원을, 기관은 19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11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4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업(+1.30%) 운수장비(+1.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1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기계(+1.08%) 통신업(+0.76%) 운수창고(+0.7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LED(+3.75%), PCB생산(+3.27%), 자동차(+3.06%), 물류(+2.35%), 제지(+1.9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0.40%), 수산업(-0.30%), 풍력에너지(-0.29%), 보험(-0.27%), 원자력발전(-0.2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06% 오른 4만30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6.20% 오른 10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모비스(+4.49%), 삼성물산(+2.46%)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한국종합기술(+23.75%), 까뮤이앤씨(+12.62%), 페이퍼코리아(+9.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영원무역(-5.78%), AJ렌터카(-4.58%), 동양우(-4.3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50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08개 종목이 하락, 8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0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20%), 중국 위안화는 163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07,000
    • -1.2%
    • 이더리움
    • 5,33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3.27%
    • 리플
    • 729
    • -1.22%
    • 솔라나
    • 233,600
    • -0.97%
    • 에이다
    • 635
    • -1.7%
    • 이오스
    • 1,125
    • -2.68%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8%
    • 체인링크
    • 25,490
    • -1.05%
    • 샌드박스
    • 620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