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53%…6주 만 하락세 멈춰

입력 2018-11-23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갤럽)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53%를 기록해 6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한국갤럽은 11월 20~22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53%가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제 이슈가 부각되면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10월 둘째주 65%에서 지난주 52%, 5주 연속 하락했으나 이번주에 소폭 상승했다.

응답자의 38%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 긍정률은 30대가 67%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40대 60%, 20대 56%, 50대 52%, 60대 이상 39% 순이었다. 부정률은 60대 이상이 50% 답했고, 그 다음 50대 43%, 40대 34%, 20대 32%, 30대 23% 순이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6%), '외교 잘함'(11%), '대북ㆍ안보 정책'(9%), '최선을 다함ㆍ열심히 한다', '서민 위한 노력ㆍ복지 확대'(이상 8%), '개혁ㆍ적폐 청산ㆍ개혁 의지'(6%), '기본에 충실ㆍ원칙대로 함ㆍ공정함',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ㆍ민생 문제 해결 부족'(45%), '대북 관계ㆍ친북 성향'(19%), '북핵ㆍ안보', '일자리 문제ㆍ고용 부족'(이상 5%), '독단적ㆍ일방적ㆍ편파적'(3%) 등을 지적했다.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4%,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4%, 자유한국당 14%,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지지도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46,000
    • -2.3%
    • 이더리움
    • 2,784,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383,800
    • -7.36%
    • 리플
    • 1,836
    • -0.7%
    • 솔라나
    • 111,300
    • -4.13%
    • 에이다
    • 321
    • -1.83%
    • 트론
    • 492
    • -1.8%
    • 스텔라루멘
    • 335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1.3%
    • 체인링크
    • 12,610
    • -2.4%
    • 샌드박스
    • 93.04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