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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평균연봉 3475만원…연봉 1억 이상 '44만명'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3475만 원으로 집계됐다. 상위 10% 커트라인에 위치한 근로자의 연봉은 6800만 원에 달했다.

◇ 근로자 상위 10% 연봉은? =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근로자 1519만 명의 원시자료를 분석한 ‘2017년 임금근로자 연봉 분석’에 따르면 총 근로자 중 상위 10%의 연봉은 6746만 원 이상이었다.

이어 상위 20%는 4901만원 이상, 상위 30%는 ,900만원 이상, 상위 40%는 3236만원 이상, 상위 50%는 2720만원 이상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연봉분위별 평균연봉은 10분위 9620만 원, 9분위 5714만 원, 8분위 4365만 원, 7분위 3548만 원, 6분위 2967만 원, 5분위 2507만 원, 4분위 2140만 원, 3분위 1801만 원, 2분위 1416만 원, 1분위 656만 원이었다.

◇ 근로자 평균연봉은 전년 比 75만 원 올라 =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2016년 3400만 원에서 지난해 3475만 원으로 75만원(2.2%) 올랐다.

같은 기간 연봉분위별 평균연봉 증가율은 2분위 5.3%, 3분위 5.0%, 4분위 3.6% 순으로 연봉이 낮은 집단에서 임금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연봉 최상위 집단의 증가율은 10분위 1.4%, 9분위 2.1%, 8분위 2.6%로 임금상승률이 낮았다.

다만 연봉이 가장 낮은 집단인 1분위 근로자의 임금변동은 없었다. 중위연봉은 2016년 2,640만 원에서 지난해 2720만 원으로 80만 원(3.0%) 올랐다.

◇대·중소기업 정규직간 임금격차 개선 = 작년 기업규모별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대기업 정규직 6460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 3595만 원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60만 원 감소(△0.9%)한 반면 중소기업 정규직의 평균연봉은 102만 원(2.9%) 올랐다.

대기업 정규직의 평균임금 대비 중소기업 정규직의 평균임금 비율은 2016년 53.6%에서 지난해 55.6%로 올라 대중소기업 정규직 임금격차가 2.0%p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 44만 명 = 지난해 연봉금액별 근로자수 분포는 △연봉 1억 원 이상이 44만명(2.9%) △8000만 원∼1억 원 미만 51만 명(3.4%) △6000만 원∼8000만 원 미만 108만 명(7.1%) △4000만 원∼6000만 원미만 234만 명(15.4%) △2000만 원∼4000만 원 미만은 611만 명(40.2%) △2000만 원 미만 472만명(31.0%)으로 조사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봉금액 기준으로 2000만원씩 끊어 본 근로자 수 분포는 연봉수준이 가장 낮은 ‘2000만 원미만’에서 2.2%p 감소했다. 반면 ‘2000만 원 이상’에 해당되는 모든 구간에서 늘어났다.

구간별 근로자수 비중 상승폭은 △2000만 원~4000만 원 미만 0.9%p △4000만 원~6000만 원 미만 0.7%p △8000만 원~1억 원 미만 0.3%p △1억 원이상 0.2%p 순으로 증가했다. 연봉 상위 구간일수록 근로자수 비중의 증가폭이 작았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일자리전략실장은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리스크와 조선,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등의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근로자 평균연봉은 전년대비 2.2% 상승했다”며 “특히 소득수준 하위집단인 2·3분위 근로자 연봉이 5.0~5.3% 오르고,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이 2.9% 상승한 반면 대기업 정규직 연봉은 0.9% 감소하면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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