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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4개 단체, 카카오모빌리티 카풀 서비스 출시 반대

택시업계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 서비스를 규탄하고 나섰다. 카카오택시로 시장을 장악한 것에 그치지 않고 카풀 서비스를 통해 또 다시 사익을 추구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16일 카카오모빌리티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내고 카풀 서비스 출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카카오T카풀 드라이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택시 4개 단체는 카풀 영업의 불법성 여부와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택시종사자의 생존권 침해 우려로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카풀 영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택시업계의 격앙된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카풀 영업 강행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단체는 카풀 영업으로부터 택시업계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오는 18일 광화문에서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리운전 호출서비스를 개시했을 뿐만 아니라, 택시업계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카카오택시 호출 유료화를 도입하는 등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이익추구에 몰두해 왔다”며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택시산업에 반하는 카풀서비스로 또다시 사익을 추구하는 이율배반적인 기업의 모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기업의 기업윤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영세업체인 택시시장을 장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리운전 업계까지 진출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카풀서비스에까지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가며 택시를 죽이는 것은 재벌기업의 골목상권 침범고 다를 바 없다”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불법 카풀서비스를 즉각 중단하고,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IT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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