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네, 궐련형 전자담배 3종 출시…'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 통해 론칭 행사 진행

입력 2018-09-05 10:12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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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공식 출범한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전문 바스토네(BASTONE)가 출시 1년여 만에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한번 한국 브랜드 파워를 알리기 위해 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바스토네는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에서 신제품 3종 출시를 알리며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년 동안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판매를 통해 한국인의 흡연 습관과 기호를 파악하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하여 마침내 한국인의 기호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번 한국형 전자담배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전자담배의 모든 것을 담았다’라는 슬로건으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기획한 바스토네는 “한국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담배 맛과 흡연 습관을 고려했고,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스토네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유사 제품들의 고객 서비스 불만을 미리 파악해 제품 무료 픽업 서비스, 보증기간 내 제품 고장 시 새 제품으로 무상교환 등의 서비스 등으로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 서비스를 통해 만족하는 고객층을 확보해 한국 최고의 전자담배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뒀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한국전자담배박람회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런칭쇼로 전자담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바스토네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권을 선착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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