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금융공공기관 최초 자회사 ‘케이에스드림’ 설립

입력 2018-08-03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역근로자 109명 자회사 정규직 전환 추진

▲김남수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
▲김남수 케이에스드림 대표이사.

한국예탁결제원은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100% 출자한 자회사 ‘케이에스드림’의 설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맞춰 생산성 향상과 공공서비스의 질(質)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에스드림의 대표이사로는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2비서관을 거친 김남수 전 경제부총리 정책자문위원이 선임됐다.

예탁결제원은 작년 12월 말, 노ㆍ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이해관계자협의회를 구성하고, 동 협의회를 통한 논의와 용역 근로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정규직 전환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향후 용역계약의 만기 도래에 맞춰 경비, 환경미화 등 7개 직종, 총 109명의 용역 근로자를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정년은 60세(고령자 친화 직종의 경우 65세)로 설정하되, 전환 당시 정년 초과자도 소정의 평가를 거쳐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용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휴가권 보장, 휴게환경 개선, 건강검진 실시 등 용역근로자의 실질적인 복리후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금융공공기관 최초의 자회사 설립인 만큼 이번에 전환되는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해 12월 기간제 비정규직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올해 6월 비서ㆍ운전직종(파견근로자)에 대해 공개채용을 통해 2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6,000
    • -3.04%
    • 이더리움
    • 2,697,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356,300
    • -10.81%
    • 리플
    • 1,779
    • -0.5%
    • 솔라나
    • 106,300
    • -2.74%
    • 에이다
    • 297
    • -5.71%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10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40
    • -2.8%
    • 체인링크
    • 12,350
    • -0.16%
    • 샌드박스
    • 90.93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