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별소비세 3.5%로 인하 "소급 적용은 19일 이후 판매분만…이전 구매자 혜택 없다"

입력 2018-07-18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정부가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19일부터 연말까지 5%에서 3.5%로 인하하기로 했다.

18일 정부의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에 따르면 승용자동차(경차 제외), 이륜자동차, 캠핑용자동차 등 5%인 개소세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3.5%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이달까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는 19일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시행령 개정 전인 19일부터 승용차를 구매한 사람에게 소급 적용된다.

다만 이전에 차량을 구매한 사람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셈이다.

한편, 이번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로 2000만 원 기준 약 43만 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4330만 원에 달하는 현대차 그랜더IG 3.3 가솔린 모델을 기준으로 약 90만 원의 가격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완성차 메이커는 개소세 인하에 맞물려 추가 할인 등을 더하는 것을 따져보면 가격 인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83,000
    • -1.96%
    • 이더리움
    • 2,793,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384,700
    • -7.55%
    • 리플
    • 1,842
    • -0.22%
    • 솔라나
    • 112,000
    • -3.03%
    • 에이다
    • 322
    • -1.53%
    • 트론
    • 492
    • -1.4%
    • 스텔라루멘
    • 337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09%
    • 체인링크
    • 12,730
    • -1.32%
    • 샌드박스
    • 94.1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