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엘앤디, 철도 첨단화 장비 잇따른 국산화 성공 이력 부각↑

입력 2018-05-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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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가 철도 첨단화 장비를 잇따라 국산화 성공 시킨 이력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삼진엘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6.59% 오른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진엘앤디는 열차의 운행정보시스템인 MMIU(Man Machine Interface Unit)를 개발 완료하고 인증기관의 환경시험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MMIU는 전철, 국철, 고속철 등 모든 열차 차량에 필수적으로 장착되어 열차 운전자가 외부기기와 연결, 열차운행에 필요한 제반 정보를 보여주는 첨단시스템이다.

특히 삼진이 개발한 제품은 유럽과 일본 등의 대기업을 통해 대부분 수입을 해오고 있는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열차 자동정지시스템(ATS)도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열차정지시스템은 일본신호사의 첨단기술과 다년간의 철도신호 부문 경험을 토대로 개발되어 경쟁 회사에 비해 성능과 신뢰성, 호환성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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