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B국민은행, 학습 진로 디지털… 진화하는 ‘청소년의 멘토 KB!’

입력 2018-05-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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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남 KB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의 멘토 KB! . 이날 행사에는 진로 동아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3일 강남 KB아트홀에서 열린 청소년의 멘토 KB! . 이날 행사에는 진로 동아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든다’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진행해왔던 학습 멘토링, 다문화 멘토링, 교복 지원, 공부방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청소년의 멘토 KB!’ 라는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KB국민은행은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에게는 차별화된 체험형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대학생 멘토링 봉사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1:2 매칭을 통해 학습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2월 20일에는 보건복지부,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과 함께 저소득층 ·고등학생 400명에게 장학금 8억 원을 전달했다.

‘청소년의 멘토 KB!’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진로 멘토링이다.

KB국민은행은 올바른 진로 멘토링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중ㆍ고등학교 진로진학교사협의회 교사로 구성된 7명의 ‘KB진로ㆍ교육 자문위원회’ 를 구성해 진로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진로 멘토링은 토크콘서트의 강연형 멘토링, 대학교·연구소 등을 탐방해 학과를 미리 체험해보는 체험형 멘토링, 2박3일간 진행되는 진로체험캠프, 잡월드 등 직업 견학관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현장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1월 29일에는 2박3일 일정으로 부여롯데리조트에서 4차 산업, 영화, 패션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마지막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진행하는 ‘디지털 멘토링’이다. 금융권 최초로 KB국민은행은 도서벽지 및 대안학교 등 IT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코딩교육을 진행했고, 2월 3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쉐어 한화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KB디지털멘토링 코딩 캠프’를 진행했다. 나아가 하반기에는 전국 규모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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