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엠앤서비스, 월간외식경영과 외식업 소상공인 위한 협약 맺어

입력 2018-01-17 14:30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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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소상공인 활성화 위한 경영솔루션•복지혜택 제공

SK엠앤서비스는 월간외식경영과 외식업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효율적인 경영솔루션과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본 협약은 양사는 상호 보유역량을 활용하여 외식경영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공유할 계획이다.

상생플랫폼 '행복스토어'를 통해 SK엠앤서비스는 외식경영 회원사에게 무료구인등록, 매장위치 무료등록, 종업원 급여근태관리, 법률자문, 실생활 할인혜택 등 소상공인의 복지 및 매장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스토어는 SK엠앤서비스가 제공하는 중소상공인 전용 사이트로, 경영관리뿐만 아니라 개인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무료 또는 특가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양사는 오프라인 교육 및 세미나를 공동 주최해 외식업 경영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중소상인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양사는 최근 '식당 생존의 법칙, 공부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두현 SK엠앤서비스 대표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상생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항목”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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