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에 '금의환향'하는 '프로듀스 101' 출신 그룹 누구?…워너원·핫샷·위키미키·엔플라잉+장문복 등

입력 2017-08-10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Mnet '엠카운트다운'이 10일 보이그룹 워너원과 걸그룹 소녀시대 등 막강 라인업을 예고한 가운데 '프로듀스 101(프듀)' 출신들이 대거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워너원, 핫샷, 엔플라잉, 위키미키 등 '프로듀스 101' 출신 그룹을 비롯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전 세계를 뒤흔든 엑소(EXO), 여자친구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7일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데뷔 무대를 펼친 워너원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 첫 출격한다. 연습생 신분으로 Mnet '프듀'의 문을 두드린지 불과 수개월 만에 정상을 노리는 가수가 돼 금의환향했다.

Mnet이 낳은 그룹 워너원은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 발표 동시에 타이틀곡 '에너제틱(Energetic)'을 비롯한 전 수록곡이 음원 차트를 싹쓸이했다. 특히 '에너제틱'은 나흘째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의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워너원 외에도 노태현이 소속된 핫샷(이하 신곡 Jelly), 유회승 소속 팀 엔플라잉(진짜가 나타났다), 이우진 소속의 더이스트라이트(I Got You), 용국&시현(The The The), 사무엘(Sixteen) 등 '프듀' 출신 가수들이 대거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힙통령' 장문복 역시 '프듀'에서 한솥밥을 먹던 유회승을 지지하기 위해 엔플라잉 무대에 깜짝 우정 출연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주목받았던 최유정과 김도연 역시 그룹 위키미키로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같은 그룹 출신 구구단의 강미나도 유닛그룹인 오구오구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이날 더블 타이틀곡인 'Holiday'와 'All N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미국 빌보드가 최근 "K-Pop의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극찬한 소녀시대가 그간의 관록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 EXO, 여자친구, JJ PROJECT, CLC, 보이프렌드, 레이나, 마이틴, 드림캐쳐, 온앤오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엠카운트다운'은 10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84,000
    • +6.68%
    • 이더리움
    • 4,220,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6.96%
    • 리플
    • 719
    • +2.13%
    • 솔라나
    • 221,200
    • +10.6%
    • 에이다
    • 632
    • +4.81%
    • 이오스
    • 1,114
    • +4.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7.09%
    • 체인링크
    • 19,300
    • +5.46%
    • 샌드박스
    • 612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