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1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베트남 방문 60대 男

입력 2016-08-27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에서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3월 서울 중구 롯데마트서울역점을 찾은 고객이 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이투데이DB)
▲국내에서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3월 서울 중구 롯데마트서울역점을 찾은 고객이 관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이투데이DB)

베트남을 방문한 60대 한국인 남성이 국내에서 11번째 지카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라남도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 후 입국한 1952년생 L씨에 대하여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일 오후 7시경 확진(혈액 및 소변 양성)했다고 밝혔다.

감염자는 베트남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입국 후 발진 증상이 발생하여 지난 26일 전남 해남군 열린내과의원에 내원하였고, 지카바이러스로 의심되어 보건소에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라남도의 공동 역학조사에 따르면, 현재 환자 상태는 양호하며, 전남대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추가 전파 방지를 위해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유입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자국 내 감염 발생 사례가 확대되는 등 발생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모바일 사이트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45,000
    • -2.39%
    • 이더리움
    • 2,791,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383,700
    • -7.5%
    • 리플
    • 1,834
    • -0.86%
    • 솔라나
    • 111,400
    • -4.13%
    • 에이다
    • 322
    • -1.83%
    • 트론
    • 492
    • -1.6%
    • 스텔라루멘
    • 335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30
    • +0.29%
    • 체인링크
    • 12,640
    • -2.54%
    • 샌드박스
    • 93.27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