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집 고운집] 해오름터 만든 ‘윤성하우징’은

입력 2016-06-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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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 건축에 스토리 담아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
▲윤용식 윤성하우징 대표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전원주택 ·목조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윤성하우징은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집’이 아닌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건축주와의 소통’을 중심에 두고 있는 기업으로, 언제나 한발 더 나아가는 철학과 시스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All 바른 생각, All 바른 공간’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자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분석한 최신 트렌드의 주택 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인, 최신 시공법, 친환경 자재 등에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매년 다양한 건축 박람회에 참가하여 차별화된 주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안산 본사에는 상설 주택 전시장 및 자재 쇼룸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건축주들이 언제든지 방문해 내·외부 마감재, 욕실 및 위생기구 등 다양한 건축 관련 자재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윤용식 대표는 주택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축주의 삶’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갖고 작업에 임한다. 그는 이해를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고 늘상 강조해 왔다.

이 같은 철학 속에 탄생한 윤성하우징의 ‘원 스토리(One Story)’ 시스템은 건축의 모든 과정에 있어서 건축주의 삶과 미래, 행복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건축 플래닝, 설계, 시공,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원스톱 건축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건축주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건축주와 가족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건축주와 제일 처음 만나는 윤성의 하우징 매니저들은 건축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 전반에 대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건축 진행 과정을 파악해 건축주와 수시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즉, ‘소중한 내 집 건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라는 고객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최근 전원주택 건축에 있어서 친환경 자재, 시공의 편리성, 단열의 우수성 및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성하우징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목조주택 전문기업으로서 이러한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차별화된 디자인 및 시공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윤 대표는 “건축주의 삶을 담는 올(All) 바른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축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윤성하우징은 다른 공법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목조주택 시장을 리딩하는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외에 앞서가는 기술력 확보를 위해 설계·인테리어 디자인에 걸친 다양한 시도, 자체 기술 연구를 포함한 선진 친환경기술 도입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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