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피(UP), 여성 멤버들 근황은? "美서 유명 셰프·애완견 사업가"

입력 2016-06-01 02:28 수정 2016-06-01 02:44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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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슈가맨' 유피(UP)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31일 밤 11시에 방영된 JTBC '슈가맨'에서는 혼성그룹 유피(UP)의 남성 멤버 김용일, 박상후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유피는 90년대 히트곡 '뿌요뿌요'를 부르며 등장해 청중단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김용일은 웨이크보드 전 국가대표 이력을 뽐내며, 웨이크보드와 서핑 실력을 영상으로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상후는 궁금했던 여성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정희는 미국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의 셰프로 일한다"라며 "보컬을 했던 해정 누나는 애완견 관련 사업가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대신 근황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유피(UP)는 이날 대표적인 여름 곡 '바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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