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금융시장 불안에도 금펀드 나홀로 성장

입력 2016-02-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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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악재가 이어지며 금융 투자 수익률이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금펀드만 홀로 빛을 발했다.

12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블랙록월드골드펀드는 연초 이후에만 15.49% 수익을 냈다. 신한BNPP골드펀드도 연초 이후 14.7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IBK골드마이닝(12.91%), 한국투자골드특별자산자UH(11.04%) 등 인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 펀드가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은 -12.43%, 국내주식형펀드는 -2.39%로 침체된 상황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캐피털IQ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값은 온스당 1194.60달러로 마감했다. 연초보다 12.68% 오른 수준이며 이달 들어서도 5.90%나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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