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검찰 소환…"포스코 아껴주신 분들께 죄송"

입력 2015-09-03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노진환 기자)

포스코 비리 의혹에 연루된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3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정 전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말에 "포스코를 아껴주신 국민·주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에 따르면 정 전 회장은 재임 기간에 부실기업인 성진지오텍의 인수·합병(M&A)을 무리하게 추진해 회사에 수조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정 전 회장은 배성로(60) 전 동양종합건설 대표에게 인도사업 수주 특혜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동양종건은 정 전 회장의 포스코 재임 기간인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7건의 공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최대 노조서 노조 대거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0,000
    • -2.74%
    • 이더리움
    • 2,638,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364,200
    • -0.41%
    • 리플
    • 1,737
    • -3.93%
    • 솔라나
    • 101,800
    • -5.74%
    • 에이다
    • 271
    • -10.56%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02
    • -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00
    • -4.65%
    • 체인링크
    • 11,880
    • -4.96%
    • 샌드박스
    • 85.2
    • -7.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