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워쉽배틀’ 360과 바이두 통해 중국 시장 진출

입력 2015-08-2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이시티는 더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360과 바이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달 13일,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워쉽배틀은 서비스 일주일 만에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초반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타이틀이다. 전투의 배경을 공상에서 해상으로 옮겨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구현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 조작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설치 용량이 낮은 편에 속해 용량이 중요한 성공 요소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과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그 동안 건쉽배틀을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현지 노하우와 경험을 적극 활용해 ‘워쉽배틀’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다.

한편, 워쉽배틀은 글로벌 출시된 이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여러 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이사
조성원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651,000
    • -0.99%
    • 이더리움
    • 4,32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0.06%
    • 리플
    • 2,684
    • -1.65%
    • 솔라나
    • 181,700
    • -0.44%
    • 에이다
    • 491
    • -4.29%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302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30
    • -2.25%
    • 체인링크
    • 17,900
    • -1.21%
    • 샌드박스
    • 16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