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 김소현에 의미심장…손목 잡고 땡땡이 왜?

입력 2015-05-12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육성재가 김소현의 정체를 눈치 챘다.

12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공태광(육성재)은 과거 고은별(김소현)의 말을 떠올렸다. 고은별은 ‘나도 너 모르고 너도 나 모르고. 공평하네. 좋다’라고 했다. 또 고은별은 ‘나도 비밀 하나 알려줄까. 있잖아 내 이름 고은별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공태광은 고은별의 손을 잡고 “우리 땡땡이치자. 그냥 따라와”라며 학교 밖으로 나가 버스를 탔다. 이에 고은별은 “미쳤어? 무슨 일인데, 이제 말해봐”라고 했다. 버스를 탄 순간 한이안(남주혁)이 차에서 내렸다.

두 사람을 본 한이안은 뛰어서 버스를 따라갔다. 이를 못 본 공태광은 고은별에 “잠깐만 이따가”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공태광은 “야... 한명 쯤은 있어도 되지 않냐. 네 진짜 이름 불러줄 사람. 그거 내가 하면 안 돼?”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6,000
    • +0.32%
    • 이더리움
    • 4,558,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06%
    • 리플
    • 764
    • -1.8%
    • 솔라나
    • 211,600
    • -2.8%
    • 에이다
    • 683
    • -2.01%
    • 이오스
    • 1,223
    • +1.07%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3.49%
    • 체인링크
    • 21,190
    • -0.94%
    • 샌드박스
    • 676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