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 ‘리틀족발이’, 기존 외식 프랜차이즈와 다른 점은?

입력 2015-04-28 11: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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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따라 맞춤 인테리어 제공, 가맹점주와 소비자 동시에 만족

그동안 프랜차이즈를 통한 외식 창업은 상권, 아이템을 불문하고 본사에서 지정한 인테리어 매뉴얼에 따라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매장형태를 따라야 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프랜차이즈 창업의 패러다임을 과감히 탈피한 상권별 맞춤 인테리어로 ‘리틀족발이’가 주목받고 있다.

리틀족발이는 그간 초보창업자도 손쉽게 조리가 가능한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효과와 동시에 균일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아온 족발, 보쌈 맛집이다.

런칭 후 감각적인 카페 인테리어를 통해 다소 낡고 오래됐던 기존 족발집 인테리어의 일대 변혁을 불러일으켜 카페형 족발집 열풍을 일으킨 리틀족발이는 전통 한옥 인테리어를 새롭게 해석한 한옥 스타일 인테리어를 통해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15년 프랜차이즈 경력의 리틀족발이 본사, 아이비스글로벌 상권분석팀장은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은 카페형 인테리어를, 중장년층의 수요가 많은 주거 지역 상권은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택하는 등 인테리어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가맹 점주의 수익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소자본 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리틀족발이가 각광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매 시즌 새로운 메뉴를 출시해 다양한 입맛을 가진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보이차를 첨가한 ‘보이족발’, 담백한 순살 족발과 골뱅이를 접목한 ‘족뱅뱅이’, 정통 사천요리에 웰빙 푸드 견과류를 더한 ‘사천캐슈넛족발’ 등 기존 족발 메뉴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요리 족발 메뉴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 내고 있다.

족발, 보쌈 전문 창업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동구 길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와 메뉴 시식회를 열어 정기적으로 성공 창업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틀족발이 홈페이지(www.LIJOK.com) 또는 전화 문의(1644-8789)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리틀족발이 #원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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