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양파, 시스루 미니 드레스 사이로 비치는 각선미 "아찔하네"

입력 2015-03-07 11: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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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양파 트위터)

'나는 가수다3'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가수 양파의 아찔한 사진이 화제다.

양파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양파는 의자에 앉아 머리를 숙인채 무언가를 집중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이 양파는 하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는가수다3'에서는 듀엣이라는 주제로 나윤권, 휘성, 양파, 스윗소로우, 소찬휘, 박정현, 하동균의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양파와 김연우는 이적의 곡 '하늘을 달리다'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음 애드리브 대결로 객석을 압도했다.

양파는 이번 무대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타탄체크 재킷에 찟어진 스타킹을 매치,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강한 로커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가수다3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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