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테란' 박성균, '프로토스' 윤용태에 뼈아픈 일격

입력 2015-01-25 15: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스베누 스타리그 홈페이지>

25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6회차 2경기에서 박성균이 윤용태에게 패했다. 이로써 2승 1패를 기록한 박성균과 허영무, 윤용태가 8강 티켓을 놓고 3자 재경기를 펼치게 됐다.

박성균은 초반 빠른 앞마당 멀티를 시도했다. 윤용태도 역시 12시 지역에 넥서스를 소환하며 멀티를 활성화했다. 공격을 먼저 시도한 것은 윤용태였다. 윤용태는 드라군-질럿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박성균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막아냈다.

공방을 거듭하던 차에 박성균은 병력을 모아 진출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때 윤용태가 대규모 병력을 모아 상대 본진에 들어갔고, 이때부터 승패의 추가 기울기 시작했다. 윤용태는 1시 지역 멀티를 접수하면서 사실상 승기 굳히기에 들어갔고, 자원 물량에서 크게 뒤진 박성균은 GG를 선언했다.

네티즌들은 "스베누 스타리그 더 재밌어졌다", "스베누 스타리그 박성균 아깝다", "스베누 스타리그 윤용태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2,000
    • -1.78%
    • 이더리움
    • 4,495,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4.14%
    • 리플
    • 745
    • -3.12%
    • 솔라나
    • 204,000
    • -5.38%
    • 에이다
    • 665
    • -4.32%
    • 이오스
    • 1,152
    • -8.5%
    • 트론
    • 167
    • +0.6%
    • 스텔라루멘
    • 161
    • -3.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6.39%
    • 체인링크
    • 20,640
    • -2.78%
    • 샌드박스
    • 651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