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정규직→정규직 내년부터 단계적 전환

입력 2011-11-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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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비정규직 직장인의 정규직 전환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다음 주 시의회에 제출할 내년 예산안에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예산도 들어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정규직과 다름 없이 일하지만 신분은 비정규직인 직원들부터 우선적으로 전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바로 정규직으로 바꿀 수 있는 인원 및 예산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서울시와 산하기관 비정규직은 서울시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 1500여 명,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SH공사 등 출연기관에는 1200여 명 등 2800여 명에 이른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박원순 시장의 노동 분야 주요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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