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현대식 어선 도입 등 어업 선진화 추진

입력 2011-07-03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어선의 현대화 지원 등 어업분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연근해어업 구조개선지원 및 어선현대화사업을 주요골자로 하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법률은 감척지원금 및 실직어선원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고 어선현대화사업, 어선의 장비ㆍ설비 개량 및 표준형 어선의 보급 등의 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감척 대상어업인에 대해서는 어선ㆍ어구의 감정평가액과 평년수익액의 3년분 범위 내에서 폐업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설 및 장비가 노후화된 어선의 생산성 증대와 선원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어선 현대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어업종류의 통합이나 변경을 통해 어업자의 경영상태가 악화된 경우에도 경영개선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어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을 획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어선감척사업의 경우 전문기관의 어업실태조사를 근거로 해 감척목표량, 추진계획 등을 어업자단체 등에 고지하고 우선 어업자 신청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일부 어업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정부주도의 어선감척에 대해서는 어업자단체의 의견수렴 및 어업인 위주로 구성된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하는 것으로 어업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극히 제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회를 통과한 이번 법률은 대통령재가를 거쳐 공포 후 2012년 7월쯤에 시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2,000
    • -0.3%
    • 이더리움
    • 2,396,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298,500
    • +1.95%
    • 리플
    • 1,591
    • -0.19%
    • 솔라나
    • 110,300
    • +2.32%
    • 에이다
    • 220
    • +0%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70
    • -0.21%
    • 체인링크
    • 11,120
    • +0.36%
    • 샌드박스
    • 70.7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