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조기 그랑데, 장마철 맞아 판매량 45%↑

입력 2019-07-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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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인기몰이…1분기 영국 히트펌프 건조기 시장 1위

▲삼성전자 제품 배송·설치 담당자들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삼성 건조기 그랑데를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제품 배송·설치 담당자들이 1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삼성 건조기 그랑데를 배송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건조기 그랑데가 장마철을 맞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4kg 이상 대형 건조기 그랑데가 장마가 예보된 7월 2주간 지난달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약 4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랑데는 올해 들어 삼성전자 국내 건조기 판매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랑데는 건조통에 적용된 360개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 많은 양의 빨래도 고르게 건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건조기 사용 빈도나 환경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청소 가능한 열교환기를 채택해 장마철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건조기는 건조기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삼성 건조기는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매출 증가를 이뤘다.

영국에서는 올해 1분기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 시장에서 약 21%의 시장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은 7개 브랜드 건조기 중 삼성 제품을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의류 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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