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윤상 ‘남한 예술단 감독’...“북한이 윤상음악 들으면 대중음악 붐 일듯”

입력 2018-03-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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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앞두고 감독으로 내정된 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내일(20일) 평앙에서 열리는 남북 실무접촉에 참석합니다. 윤상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과 만나 공연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10년만에 열리는 우리 예술단의 북한 공연인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대중문화계에서 활동해온 윤상이 처음 남북접촉 수석대표를 맡아 이슈입니다. 윤상은 1987년 작곡가 데뷔를 한 뒤 가수이자 작곡가로 모두 성공을 거둔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죠. 1990년대 여러 히트곡을 비롯해 동방신기, 러블리즈 등 아이돌 그룹의 인기곡들을 내놓았으며 전자음악에도 일가견이 있습니다.

윤상의 예술단 음악감독 내정에 대해 일부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대부분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시~ 윤상은 천재중에 전재지”, “윤상하면 어쿠스틱부터 EDM까지 모든 장르를 폭넓게 꿰고 있으니 맡을만 하지” 등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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