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상반기 황금연휴 해외여행 편. "나만 믿고 따라와"

입력 2017-01-18 16:45 수정 2017-01-18 17:30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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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상반기 황금연휴 해외여행 편. "나만 믿고 따라와"

여행에 대해 '1'도 모른다고?
나만 믿고 따라와.
"연휴 이용해 해외 여행 가기, 상반기편"

설 연휴를 이용하면 4일 여행 일정을 잠을 수 있다!
"여보, 곰탕 끓여놨어. 난 떠나"
"자기야, 나도 데려가야지.ㅜㅜ"

'1월엔 라오스지!'
라오스의 평균 온도 16.4°/28.4°
낮엔 서울의 여름 날씨와 비슷해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다만, 밤엔 쌀쌀할 수 있으니 얇은 옷부터 도톰한 옷까지 고루 챙겨가는게 좋겠어. 도로상태가 좋지 않아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빠듯한 일정은 피하는 게 좋아.
느린 삶이 자연스러운.. 라오스로 한번 가볼까?

'라오스, 하태핫해'
블루라군의 애메랄드빛 물 속은 환성적이었어.
여행자들의 천국이 여기!
라오스의 사원 탓 루앙과 왓씨싸켓. '꽃청춘'에 나온 방비엥의 액티비티를 즐겨봐. 카우삐악쎈, 샌드위치는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한번 더 놀랄걸?

'5월 2,4일' 연차내면 9일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여보, 이번엔 육개장이야.
".... 메뉴 바꿔줘서 고마워."

'5월엔, 하와이 가자'
하와이의 평균 온도 21.3°/29.3°
한국의 초여름 비슷하게 후덥지근하지만, 강수량이 적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대. 그리고 지난 12월 진에어 하와이 취항으로 비행기값이 많이 저렴해 졌다는 것. 이거 정말 개이득이지?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이 터진다.

'하와이, 넌 감동이었어'
오하우섬 와이키키, 하나우마베이!
이곳은 파라다이스?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인 마우이, '정원의 섬'이라는 카우아이까지! 갈릭 슈림프, 바나나아이스크림 등 하와이 푸드트럭은 사랑입니다.

'여기는 피하는게 좋아'
1월에 하와이는 '극성수기'라 사람이 정말 많아.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나 북유럽 쪽은 너무 춥대! BUT,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북유럽으로 ㄱㄱ
5월에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권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덥고 습하다는 점!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