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찰, 한상균에 ‘소요죄’ 추가 적용… 혐의 9개로 늘어

입력 2015-12-18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연예가X파일’ 신은경 “양육비 매달 150만원 보냈다”… 옷값·채무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극도의 불안감 수치심… 엄벌 내려달라”

탄저균 치사율 95%… 미군, 한국서 16차례나 탄저균 실험

“백세인생, 새누리로 간다 전해라~” 내년 총선 로고송 검토



[카드뉴스] 경찰, 한상균에 ‘소요죄’ 추가 적용… 혐의 9개로 늘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가 추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한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소요죄는 ‘다중이 집합해 폭행, 협박 또는 손괴의 행위를 한 자’에게 적용되는 것인데요. 수사기관이 피의자에게 적용한 것은 지난 ‘5·3 인천사태’ 이후 29년여 만입니다. 이로써 한 위원장이 받는 혐의는 금지통고집회 주최·금지장소 위반 등 총 9개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소요죄 적용 배경에 대해 “지난달 14일 시위는 일부 시위대의 우발적인 행동 때문이 아니라 사전에 치밀한 사전 기획에 의해 준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찐코노미] 소름 돋는 알리·테무 공습…초저가 공략 결국 '이렇게' 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73,000
    • -0.44%
    • 이더리움
    • 4,05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2.06%
    • 리플
    • 690
    • -3.5%
    • 솔라나
    • 195,300
    • -5.61%
    • 에이다
    • 600
    • -3.54%
    • 이오스
    • 1,062
    • -3.98%
    • 트론
    • 177
    • -1.12%
    • 스텔라루멘
    • 143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3.85%
    • 체인링크
    • 18,550
    • -1.7%
    • 샌드박스
    • 567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