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 직접 입 열었다⋯최연소 교수 역임 "매니저야, 내 삶을 아니?"
개그우먼 박나래의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 7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중국 내몽고의 한 병원에서 흰 가운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병원장, 성형외과 과장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센터장으로서 방송 인터뷰 및 강연까지 이어왔다는 A씨는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2025-12-07 15:32